지난 2월 오픈한 양평 독채펜션 주주송이 TV조선 주말드라마 [엉클]에 나왔어요.
늦여름에 촬영해 푸릇푸릇한 주주송의 모습을 TV에서 보니 늠나 반가웠네요.
(장면상) 남주가 주주송을 방문하면서, 남주의 뒷모습과 함께 주주송 전경이 먼저 나왔네요~
박선영씨 따님이 주주송에서 요양 중인 설정이예요.
2층 계단창에서 내려다본 주주송 아래채의 거실 모습이네요.
박선영씨 따님이 주주송에서 요양 중인 설정이예요.
2층 계단창에서 내려다본 주주송
아직 고등학생인 따님이 공부하며 푸르른 창 밖을 바라보며 기지개를 켜는 장면.
주주송은 창이 예쁘고 창 밖 풍경이 예쁜 게 큰 장점 중의 하나지요.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 가을에는 단풍지고 낙엽드는 풍경, 겨울에는 황량한 숲에 눈 내리는 풍경 등...
1년 가까이 운영해 오며 보니, 계절별로 버릴 때가 하나도 없네요ㅎㅎ
엉클 촬영은 주주송의 첫 촬영이었어요.
그 전에도 유튜브, 넷플릭스 시리즈, 고급세단 광고, 예능 등 촬영 문의가 많았는데, 예약이 많다보니 촬영일자를 못 맞추는 경우도 있었고,
답사하신 후 여건이 안 맞는 경우도 있었고... 등등 촬영 성사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두 채 밖에 없는 독채펜션이고, 주변의 숲 경관이 좋고, 집도 신축에 숲 속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벽돌집이다 보니 촬영하시기도 편하고 그림이 나오겠다 생각이 드셨나봐요.
어디서 이렇게 알고 오시는지 연락 올 때마다 너무 궁금해서 여쭤봤지요^^
인터넷에서 수백 군데 검색하고 찾아냈다는 분도 계시고, 지나가다가 너무 예뻐서 연락했다는 분도 계시고...
그 중 영화 촬영을 한 건 하기로 한 후 엉클팀에서 연락와서, 인연이었는지 딱 날짜가 비는 날 촬영일자를 맞추시고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어요.
드라마는 영화보다는 짧은 기간에 보다 쉽게 로케가 이루어지는 것 같은 느낌ㅎ
늦게 연락주셨지만 영화 촬영보다 먼저 와서 9월초에 촬영을 했어요.
주주송은 엉클에 4회에 잠깐, 6회와 아직 방송되지 않은 7회에 한 컷씩 나오네요.
7회는 1월 1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어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장소협찬으로 주주송 로고까지 띄워주셨어요. 좋은 드라마에 크레딧까지,,,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촬영할 때 찍은 스틸컷이예요.
9월인데도 숲이 푸르고 푸르렀던 날이지요.
본래 주차장에 차가 20대 이상 가득 찼었는데, 주차정리해서 많이 빠진 상태예요ㅎㅎ
촬영 스텝도 엄청 많이 오셨구요, 이삿짐같이 촬영 장비도 엄청나게 들어왔었어요.
겨울에 지난 여름 사진을 보려니 감회가......ㅎㅎ
1년동안 많은 사랑 주신 것 감사하고, 관심갖고 촬영 로케해 주신 두 팀(영화팀은 아직 오프더레코드여요ㅎㅎ)께도 감사드려요~
지난 2월 오픈한 양평 독채펜션 주주송이 TV조선 주말드라마 [엉클]에 나왔어요.
늦여름에 촬영해 푸릇푸릇한 주주송의 모습을 TV에서 보니 늠나 반가웠네요.
(장면상) 남주가 주주송을 방문하면서, 남주의 뒷모습과 함께 주주송 전경이 먼저 나왔네요~
박선영씨 따님이 주주송에서 요양 중인 설정이예요.
2층 계단창에서 내려다본 주주송 아래채의 거실 모습이네요.
박선영씨 따님이 주주송에서 요양 중인 설정이예요.
2층 계단창에서 내려다본 주주송
아직 고등학생인 따님이 공부하며 푸르른 창 밖을 바라보며 기지개를 켜는 장면.
주주송은 창이 예쁘고 창 밖 풍경이 예쁜 게 큰 장점 중의 하나지요.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 가을에는 단풍지고 낙엽드는 풍경, 겨울에는 황량한 숲에 눈 내리는 풍경 등...
1년 가까이 운영해 오며 보니, 계절별로 버릴 때가 하나도 없네요ㅎㅎ
엉클 촬영은 주주송의 첫 촬영이었어요.
그 전에도 유튜브, 넷플릭스 시리즈, 고급세단 광고, 예능 등 촬영 문의가 많았는데, 예약이 많다보니 촬영일자를 못 맞추는 경우도 있었고,
답사하신 후 여건이 안 맞는 경우도 있었고... 등등 촬영 성사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두 채 밖에 없는 독채펜션이고, 주변의 숲 경관이 좋고, 집도 신축에 숲 속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벽돌집이다 보니 촬영하시기도 편하고 그림이 나오겠다 생각이 드셨나봐요.
어디서 이렇게 알고 오시는지 연락 올 때마다 너무 궁금해서 여쭤봤지요^^
인터넷에서 수백 군데 검색하고 찾아냈다는 분도 계시고, 지나가다가 너무 예뻐서 연락했다는 분도 계시고...
그 중 영화 촬영을 한 건 하기로 한 후 엉클팀에서 연락와서, 인연이었는지 딱 날짜가 비는 날 촬영일자를 맞추시고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어요.
드라마는 영화보다는 짧은 기간에 보다 쉽게 로케가 이루어지는 것 같은 느낌ㅎ
늦게 연락주셨지만 영화 촬영보다 먼저 와서 9월초에 촬영을 했어요.
주주송은 엉클에 4회에 잠깐, 6회와 아직 방송되지 않은 7회에 한 컷씩 나오네요.
7회는 1월 1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어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장소협찬으로 주주송 로고까지 띄워주셨어요. 좋은 드라마에 크레딧까지,,,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촬영할 때 찍은 스틸컷이예요.
9월인데도 숲이 푸르고 푸르렀던 날이지요.
본래 주차장에 차가 20대 이상 가득 찼었는데, 주차정리해서 많이 빠진 상태예요ㅎㅎ
촬영 스텝도 엄청 많이 오셨구요, 이삿짐같이 촬영 장비도 엄청나게 들어왔었어요.
겨울에 지난 여름 사진을 보려니 감회가......ㅎㅎ
1년동안 많은 사랑 주신 것 감사하고, 관심갖고 촬영 로케해 주신 두 팀(영화팀은 아직 오프더레코드여요ㅎㅎ)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