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 구순 기념으로 부모님과 네 자매 그리고, 반려견 루이와 함께한 1박 2일 은 영원히 기억될 아름다운 가족 추억이 되었습니다.
주주송은 오랜 시간 블로그를 통해 관심 갖고, 언젠가 꼭 가족과 함께 가야지.. 생각했던 곳입니다.
단골로 다니던 양평 펜션을 부모님께서 워낙 만족 하셨던 터라, 은근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주차장 도착하자마자, 공기가 너무 좋다 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잘 가꿔진 푸른 정원을 걸어 들어가 붉은 벽돌로 잘 지어진 아래 채를 거쳐 반려견 동반 객실인 위 채에 도착하는 순간, 저희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현관 문을 열자마자, 가족들은 너무 좋다며,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방 배정을 마치고, 1층은 부모님과 저, 그리고 반려견이, 2층은 언니들과 올케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쉬고, 바베큐 준비를 하며, 얼마나 즐거웠던지요..
고기도 맛이 좋았지만, 참 숯 향이 가득 베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숯 하나도 참 숯으로!)
주주송은 방, 주방, 거실, 화장실, 바베큐 장, 정원 등 어느 하나 세심한 배려가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곳곳에 아름다운 중미산을 바라볼 수 있는 창문은 또 얼마나 아름다웠던지요...
아침에 일어나 창을 통해 푸른 산을 바라보니, 너무 좋았다 하신 부모님... 꼭 다시 모시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동심에 가득 젖어보기도 합니다.
2층 버블 욕조에서는 아이들처럼 깔깔대며 즐거운 목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늦은 저녁 불멍은 정말 우리 가족에게 영원히 기억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고구마도 구워 먹고, 마시멜로도 구워 먹고, 재즈 음악을 들으며, 오순도순 수다는 또 얼마나 떨었던지요. ^^
늦은 밤까지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다가, 깨끗하고 뽀숭한 이부자리에서 아침까지 개운하게 잘 잤습니다.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는 기분은 무어라 형언할 수 없더군요.
새벽에 살짝 내리는 빗소리는 더욱 운치가 있었습니다.
빗소리, 새소리 들으며, 바베큐 데크에서 진한 커피 한잔 했던 기억이 향기롭습니다.
짧기만한 이틀 간의 가족 여행을 주주송과 함께 했기여, 더욱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머지않은 시간에 가족 모두가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합니다.
몇 장의 사진을 몇몇 모임에 공유했는데, 모두 방문하겠다며 야단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부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나지 않길 바라며, 저만의 아지트 같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주주송을 위해 오픈합니다.
다음에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불편함 없이 가족 모두 잘 지내다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친정 아버지 구순 기념으로 부모님과 네 자매 그리고, 반려견 루이와 함께한 1박 2일 은 영원히 기억될 아름다운 가족 추억이 되었습니다.
주주송은 오랜 시간 블로그를 통해 관심 갖고, 언젠가 꼭 가족과 함께 가야지.. 생각했던 곳입니다.
단골로 다니던 양평 펜션을 부모님께서 워낙 만족 하셨던 터라, 은근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주차장 도착하자마자, 공기가 너무 좋다 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잘 가꿔진 푸른 정원을 걸어 들어가 붉은 벽돌로 잘 지어진 아래 채를 거쳐 반려견 동반 객실인 위 채에 도착하는 순간, 저희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현관 문을 열자마자, 가족들은 너무 좋다며,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방 배정을 마치고, 1층은 부모님과 저, 그리고 반려견이, 2층은 언니들과 올케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쉬고, 바베큐 준비를 하며, 얼마나 즐거웠던지요..
고기도 맛이 좋았지만, 참 숯 향이 가득 베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숯 하나도 참 숯으로!)
주주송은 방, 주방, 거실, 화장실, 바베큐 장, 정원 등 어느 하나 세심한 배려가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곳곳에 아름다운 중미산을 바라볼 수 있는 창문은 또 얼마나 아름다웠던지요...
아침에 일어나 창을 통해 푸른 산을 바라보니, 너무 좋았다 하신 부모님... 꼭 다시 모시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동심에 가득 젖어보기도 합니다.
2층 버블 욕조에서는 아이들처럼 깔깔대며 즐거운 목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늦은 저녁 불멍은 정말 우리 가족에게 영원히 기억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고구마도 구워 먹고, 마시멜로도 구워 먹고, 재즈 음악을 들으며, 오순도순 수다는 또 얼마나 떨었던지요. ^^
늦은 밤까지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다가, 깨끗하고 뽀숭한 이부자리에서 아침까지 개운하게 잘 잤습니다.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는 기분은 무어라 형언할 수 없더군요.
새벽에 살짝 내리는 빗소리는 더욱 운치가 있었습니다.
빗소리, 새소리 들으며, 바베큐 데크에서 진한 커피 한잔 했던 기억이 향기롭습니다.
짧기만한 이틀 간의 가족 여행을 주주송과 함께 했기여, 더욱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머지않은 시간에 가족 모두가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합니다.
몇 장의 사진을 몇몇 모임에 공유했는데, 모두 방문하겠다며 야단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부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나지 않길 바라며, 저만의 아지트 같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주주송을 위해 오픈합니다.
다음에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불편함 없이 가족 모두 잘 지내다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