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생활하며 힘든 1년을 보낸 스스로를 위해 주주송을 방문했습니다.
번아웃이 세게 와서 기력이 없었는데 그냥 마당에 의자 펼쳐놓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매분매초 재충전이 되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눈에 꽉 차는 푸른 숲과 하늘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아침엔 새소리와 함께 산등성이로 안개가 깔리는걸 볼 수 있었구요.
밤엔 천문대가 근처에 있어 탁 트인 곳으로만 가도 별을 제법 볼 수 있었습니다.
지방여행도 종종 다녔지만 다시 가고싶을 정도로 마음에 와닿은 장소는 없었는데 주주송이 있는 양평은 집에 돌아온 지금 이순간도 너무나 아른거려요.
숙소 관리가 어찌나 잘되어있던지 정말 계속 감탄했어요.! 같이 간 강아지가 마당 잔디에서 그렇게 뛰어놀았는데도 진드기 한마리 붙지 않았고, 숙소 내에 강아지를 위한 용품들이 세심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견주로써 굉장히 편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그간 강아지와 함께 여행다니며 애견동반 숙소로만 다녔지만 그 중 단연 최고입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이렇게 편안해하고 기분좋아하는 숙소는 주주송이 처음이에요.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강아지 혓바닥이 옆으로 헥! 나오며 방방 뛰어대는 모습을 보았네요ㅎㅎ
숙소 뒷편에 있는 산도 꼭 가보세요. 강아지와 함께하기 딱 좋을만큼 인적이 드물고 숲이 울창한데다 시원한 계곡물이 내려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시야 가득 찬 연두색 나뭇잎들 사이로 햇빛이 촥 들어서는데 이만한 힐링이 없었어요ㅠ
숙소 근처 도로도 드라이브 하기 너무나 좋구요! 숙소와 그 주변이 온통 한적하고 여유롭고 평화로워서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마저 들었어요.
중간중간 차를 멈춰세우고 내려서 마냥 눈에 담고싶은 풍경도 많았어요.
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데, 1년간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여서 그림을 그린다는 행위가 조금 괴롭더라구요.
그걸 잊고자 방문한 주주송이 너무나 아름다운 것들 투성이라 오히려 그림을 못그린다는게 아쉬웠어요.
도구를 챙겨올걸! 다음에 올땐 꼭 챙겨와야겠다. 그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한달간 절 괴롭게 했던 번아웃으로부터 한발짝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틀간 머물었지만 그 이틀이 마치 일주일 같았고 그만큼 충만한 휴식을 만끽했습니다. 그간의 무기력함이 걷어졌는지, 무심결에 앞으로의 계획을 되짚어보면서 내심 내가 제대로 힐링을 했구나 싶었어요. 덕분에 다시 열심히 해낼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좋은 시간과 힐링을 제공해 준 주주송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마지막 사진으로 자유를 만끽중인 견주와 신난 강아지의 모습을 올립니다.
직장 생활하며 힘든 1년을 보낸 스스로를 위해 주주송을 방문했습니다.
번아웃이 세게 와서 기력이 없었는데 그냥 마당에 의자 펼쳐놓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매분매초 재충전이 되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눈에 꽉 차는 푸른 숲과 하늘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아침엔 새소리와 함께 산등성이로 안개가 깔리는걸 볼 수 있었구요.
밤엔 천문대가 근처에 있어 탁 트인 곳으로만 가도 별을 제법 볼 수 있었습니다.
지방여행도 종종 다녔지만 다시 가고싶을 정도로 마음에 와닿은 장소는 없었는데 주주송이 있는 양평은 집에 돌아온 지금 이순간도 너무나 아른거려요.
숙소 관리가 어찌나 잘되어있던지 정말 계속 감탄했어요.! 같이 간 강아지가 마당 잔디에서 그렇게 뛰어놀았는데도 진드기 한마리 붙지 않았고, 숙소 내에 강아지를 위한 용품들이 세심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견주로써 굉장히 편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그간 강아지와 함께 여행다니며 애견동반 숙소로만 다녔지만 그 중 단연 최고입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이렇게 편안해하고 기분좋아하는 숙소는 주주송이 처음이에요.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강아지 혓바닥이 옆으로 헥! 나오며 방방 뛰어대는 모습을 보았네요ㅎㅎ
숙소 뒷편에 있는 산도 꼭 가보세요. 강아지와 함께하기 딱 좋을만큼 인적이 드물고 숲이 울창한데다 시원한 계곡물이 내려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시야 가득 찬 연두색 나뭇잎들 사이로 햇빛이 촥 들어서는데 이만한 힐링이 없었어요ㅠ
숙소 근처 도로도 드라이브 하기 너무나 좋구요! 숙소와 그 주변이 온통 한적하고 여유롭고 평화로워서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마저 들었어요.
중간중간 차를 멈춰세우고 내려서 마냥 눈에 담고싶은 풍경도 많았어요.
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데, 1년간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여서 그림을 그린다는 행위가 조금 괴롭더라구요.
그걸 잊고자 방문한 주주송이 너무나 아름다운 것들 투성이라 오히려 그림을 못그린다는게 아쉬웠어요.
도구를 챙겨올걸! 다음에 올땐 꼭 챙겨와야겠다. 그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한달간 절 괴롭게 했던 번아웃으로부터 한발짝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틀간 머물었지만 그 이틀이 마치 일주일 같았고 그만큼 충만한 휴식을 만끽했습니다. 그간의 무기력함이 걷어졌는지, 무심결에 앞으로의 계획을 되짚어보면서 내심 내가 제대로 힐링을 했구나 싶었어요. 덕분에 다시 열심히 해낼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좋은 시간과 힐링을 제공해 준 주주송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마지막 사진으로 자유를 만끽중인 견주와 신난 강아지의 모습을 올립니다.